책 리뷰 #6. 하루 5분,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

현재 우리는 많은 정보 속에서 하루를 살아갑니다.

 

그런데 이렇게 인풋은 많지만 그에 비해 정작 아웃풋은 적은 실정입니다.

 

저도 책을 읽거나 특강을 들으면 감상평은 좋았다!! 라고 씁니다.

 

뭔가 배운 거 같긴 한데 막상 갑자기 쓰라고 하니 좋았다라는 감정밖에 생각나질 않더라구요.

 

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을 읽어서 뭘 얻고 싶은지, 이 특강을 들으면서 뭘 알아가고 싶은지

 

미리 생각해보고 접했다면 훨씬 더 감상평은 명확하게 쓸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

 

책에 역시 많은 내용들이 나오지만 제 기준으로 기억이 많이 남거나 제게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 

 

정리를 해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* 감정 자극 아웃풋 기법

1.     스토리를 활용한다.

2.     호기심을 중시한다. 설레는 마음으로 공부한다

3.     책을 사면 즉시 읽는다. ‘읽고 싶다’는 기분이 강할 때 읽는다.

4.     모르는 게 나오면 바로 검색한다.

5.     큰 무대에서 강연한다

6.     영화, 미수 감상 등 감동과 학습을 연동시킨다.

7.     여행(긴장, 흥분, 감동)에서 배운다.

 

* 기억

- 인풋(영어단어암기) -> 기억(기억하기) -> 아웃풋(시험치기)

- 유지 시연(반복, 복창) < 정교화 시연 (정보추가, 통합, 추기, 정리, 말장난 등)

 

- 중강도의 복잡한 유산소 운동을 주 2시간 이상 계속 해보자

 

- 잠들기 전 15분이 기억에 효과적이다.

 

- 주에 5시간 이상 산책하기

 

* 독서

-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읽기

 

- 홈런 독서법: 이 책이 나의 일생을 바꿀 책인가?

- 수준 독서법: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부터 읽어라

- 입문 독서법: 입문서로 해당 분야의 전반을 살핀다.

- 추천 독서법: 해당 분야 전문가, 유명 편집자 등이 추천해주는 책이 홈런책일 확률이 높다.

- 자기중심 독서법: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가?

- 전문서 독서법: 대형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자

- 인터넷 서점 독서법: 책 추천 기능을 이용하자

- 구슬 꿰기 독서법: 한 권의 책으로 시작해서 책 권수를 계속 늘려가보자

 

- 책 읽기 방법 

1.     책 구매한 목적을 명확히 한다

2.     목차를 보고 흥미 있는 항목을 세 가지 선별한다

3.     1과 2의 내용을 찾으면서 훑어보기 식으로 책을 살펴본다

4.     각 장 마지막 부분에 주의하며 책 내용을 파악한다.